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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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누[漏] 불교의 용어로 번뇌를 말한다.
❏ 누[婁] 누는 서방 백호(西方白虎) 7성의 하나이다. <協紀辨方書義例五>
❏ 누란[樓蘭] 누란은 한(漢) 나라 서역(西域)의 나라 가운데 하나인데, 오랑캐 나라의 왕을 뜻한다. 한 소제(漢昭帝) 때 부개자(傅介子)가 누란을 정벌하여 왕 안귀(安歸)를 죽인 뒤 울도기(尉屠耆)를 왕으로 세우고 나라 이름을 선선(鄯善)이라 고쳤다. <漢書 卷七十 傅介子傳>
❏ 누란지세[累卵之勢] 달걀을 포개어 놓은 것과 같은 몹시 위태로운 형세를 말한다. <출전 한서. 유향> 누란지위(累卵之危), 위여누란(危如累卵), 風前燈火, 危機一髮, 命在頃刻, 焦眉之急, 危急存亡之秋.
❏ 누란지위[累卵之危] 알을 쌓아 놓은 듯한 형세. 즉 매우 위태로운 형세를 말한다.
❏ 누루[壘壘] 연이은 모양, 줄지은 모양이다.
❏ 누루[漊漊] 비가 멎지 아니하고 계속 내리는 모양이다.
❏ 누루[慺慺] 정성스러운 모양, 공손하고 삼가는 모양이다.
❏ 누루마여구[樓樓馬如狗] 조정에서 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불우한 처지를 가리키는 말이다. 맹자(孟子) 이루 하(離婁下)에, 임금이 신하를 자신의 손과 발[手足]처럼 여기는 경우와 개와 말[犬馬]처럼 여기는 경우와 흙과 풀[土芥]처럼 여기는 경우에 대해서 설명한 내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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