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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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내공[乃公] 유부(乳父)를 가리키는 말이다.
❏ 내공[萊公] 내공은 송 나라 명신인 내국공(萊國公) 구준(寇準)을 가리킨다. 구준은 62세에 죽었다.
❏ 내공방[內工房] 조선시대 과거(科擧) 시에 시관(試官)에게 음식을 공급하는 여러 관사의 하인으로서 시장(試場) 안에 들어가 직접 주선하는 일을 담당하는 자를 일컬은 말이다.
❏ 내구[內廐] 나라의 마구간. 임금의 말을 먹이는 곳이다.
❏ 내구붕[耐久朋] 시종 마음을 변치 않는 친구를 말한다. 당(唐) 나라 위현동(魏玄同)과 배염(裵炎)이 처음부터 끝까지 우정을 변치 않자 내구붕이라고 일컬어졌던 고사가 있다. <唐書 魏玄同傳>
❏ 내금지사[來禽只寫] 내금은 능금이다. 진(晉)의 명필 왕희지(王羲之)가 청리내금(靑李來禽)을 써서 서첩(書帖)을 만들었다.
❏ 내내[嬭嬭] 부인을 높여 부르는 말이다.
❏ 내내[奶奶] 하인이 젊은 주부를 일컫는 말, 손자가 조모를 부르는 말, 형수를 이르는 말, 부인을 높이어 이르는 말이다.
❏ 내농작[內農作] 정월 보름날 볏짚을 묶어 곡식 이삭을 매달고 풍년을 기원하는 의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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