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남무성[南武城] 지금의 산동성 비현(費縣) 경내의 무성(武城)으로 춘추 때 노나라의 성읍으로 계손씨의 봉지였다.
❏ 남묵[婪墨] 매우 탐욕스런 관리이다. ‘묵(墨)’은 좌전 소공 14년(左傳 昭公十四年)에서 “탐욕스럽고 부패한 관리가 ‘묵’이다[貪以敗官爲墨]”라고 하였다.
❏ 남미주[藍尾酒] 최후에 마신 술잔을 말한다. 또는 말석(末席)에 앉은 사람이 삼배(三杯)를 연속해서 마시는 것을 일컫기도 한다.
❏ 남민원차[南民願借] 선정(善政)을 베푼 수령이 재차 그 고을에 부임해 줄 것을 바란다는 말이다. 후한(後漢) 구순(寇恂)이 광무제(光武帝)를 따라 영천(潁川)의 도적을 평정하고 돌아오려 할 때 백성들이 길을 막고 “1년 동안만 구순을 우리 고을의 수령으로 있게 하여 달라.”고 하였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이다. <後漢書 寇恂傳>
❏ 남복[南服] 복(服)은 서울 밖 500리 되는 지역을 뜻한다.
❏ 남부여대[男負女戴] 남자는 등에 지고, 여자는 머리에 인다는 뜻으로, 가난에 시달린 사람들이 살 곳을 찾아 이리저리 떠돌아다님, 피난 행렬을 일컫는다. 柱玉之歎, 三旬九食.
❏ 남북순타[南北順橢] 남북이 타원형이다.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소[南巢]~남순장[南巡仗]~남아일언중천금[男兒一言重千金] (0) | 2015.03.04 |
---|---|
남산종두희[南山種豆稀]~남상[濫觴]~남성[南省] (0) | 2015.03.04 |
남산무[南山霧]~남산수[南山壽]~남산은표[南山隱豹] (0) | 2015.03.03 |
남빈팔영[南賓八詠]~남산가[南山歌]~남산계[南山桂] (0) | 2015.03.03 |
남비[攬轡]~남비징청[攬轡澄淸]~남비행[攬轡行] (0) | 2015.03.03 |
남면[南面]~남명시원유[南冥是遠遊]~남목[南牧] (0) | 2015.03.03 |
남류예[柟瘤譽]~남륙[南陸]~남망유백운[南望有白雲] (0) | 2015.03.02 |
남대[南臺]~남돈북점[南頓北漸]~남루풍월[南樓風月] (0) | 2015.03.02 |
남남[喃喃]~남내[南內]~남능북수[南能北秀] (0) | 2015.03.02 |
남극노인[南極老人]~남기[南箕]~남기패금[南箕貝錦] (0) | 2015.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