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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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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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류예[柟瘤譽] 남류는 옹이가 많은 남나무를 말한다.
❏ 남류침부[枏瘤枕賦] 삼국(三國) 오(吳) 나라의 장굉(張紘)은 남류로 만든 목침의 아름다운 무늬를 사랑하여 부(賦)를 지었는데 문장이 매우 훌륭하였다. 이때 하북(河北)에 있던 진임(陳琳)은 “이 부는 나의 고향 사람 장굉이 지은 것이다.”라고 하였는데, 이는 당시 하북에는 문장이 많지 않아 오직 진임 자신만을 알아주므로 장굉을 빌어 하북에도 자신보다 나은 문장이 있음을 말한 것이다. <三國志 卷五十三 張紘傳 註>
❏ 남륙[南陸] 여름철을 이른다. 한서(漢書) 율력지(律曆志)에 “해가 북륙(北陸)으로 가는 때를 겨울이라 하고, 해가 남륙(南陸)으로 가는 때를 여름이라 한다.”라고 하였다.
❏ 남림[南林] 산림에 은거한다. 도연명(陶淵明)의 한정부(閑情賦)에 “가득한 시름 하소연할 길 없어 나 홀로 남쪽 숲속에서 배회하네[擁勞情而罔訴 步容與于南林]”라고 하였다.
❏ 남만[南蠻] 지금 운남성(雲南省)이다.
❏ 남망유백운[南望有白雲] 어버이를 생각하는 마음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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