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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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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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씨[高辛氏] 중국 상고시대 오제(五帝)의 하나인 제곡(帝嚳)을 말한다. 고신(高辛)은 그가 봉(封)해진 지명이다. <史記 皇本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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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원루[孤臣寃淚] 임금의 사랑을 잃은 외로운 신하의 원통한 눈물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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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척영[孤身隻影] 외로운 몸과 그 몸의 그림자 하나뿐. 붙일 곳 없이 떠도는 외로운 신세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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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참담[苦心慘憺] 몹시 애를 쓰며 근심 걱정을 많이 함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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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초사[苦心焦思] 마음을 괴롭히며 애를 태움. 노심초사(勞心焦思)와 같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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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羔兒] 명주(名酒)인 양고주(羊羔酒)의 별칭이다. 양고(羊羔)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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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주[羔兒酒] 고아주는 송 나라 때 찹쌀과 양고기 등으로 빚은 맛좋은 술 이름인데 흔히 양고주(羊羔酒)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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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안[羔雁] 선비가 처음 서로 만날 때 보내는 예물(禮物)을 말한다. 예기(禮記) 곡례 상(曲禮 上)에 “염소와 기러기를 수놓은 비단 보자기로 싼다.”고 한 소(疏)에 “염소는 떼지어 있으면서도 앞질러 가지 않는 뜻을 취하고, 기러기는 절후(節候)를 기다려 날아가는 뜻을 취한 것이다.”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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