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종이책전자책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반응형
  • 경로[更老] 경로는 삼경 오로(三更五老)의 약칭으로, 조정에서 벼슬하다가 나이가 들어 물러난 자들을 천자가 예우하기 위해 설치한 주 나라의 제도인데 한 나라 때에도 보존되었다. ()은 세 사람, 노는 다섯 사람이다.

  • 경로사상[敬老思想]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이다.

  • 경로성[警露聲] 백로(白露)가 내리면 학들이 몸을 다칠까 서로 경계하면서 다른 곳으로 살 곳을 옮기며 우는 소리라고 한다. <藝文類聚 卷90>

  • 경로시첨천일양[更老時沾千日釀] 경로는 삼경 오로(三更五老)의 약칭으로, 조정에서 벼슬하다가 나이가 들어 물러난 자들을 천자가 예우하기 위해 설치한 주 나라의 제도인데 한 나라 때에도 보존되었다. ()은 세 사람, 노는 다섯 사람이다. 천일주는 한번 마시면 천일 동안 취한다는 좋은 술이다. 곧 조정의 늙은 대신들이 천자의 대우를 극진히 받는다는 것이다.

  • 경뢰[瓊雷] 해협(海峽) 이름이다. 중국 광동성 뇌주반도(雷州半島)와 남해도(南海島) 사이에 위치한 경주해협(瓊州海峽). 일명 뇌주해협(雷州海峽)이라고도 하는데 홍콩[香港] 등지나 원남해협을 가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곳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