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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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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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景丹] 후한 역양(櫟陽) 사람. 자는 손경(孫卿)이다. 광무제 때 무공으로 역양후에 봉해졌다. <後漢書 景丹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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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급심[綆短汲深] 두레박의 줄이 짧으면 깊은 우물의 물을 길을 수 없음. 곧 재간이 없는 사람은 심오한 이론을 터득할 수 없고 큰 일을 이룰 수 없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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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당문노[耕當問奴] 농사(農事)는 마땅히 머슴에게 물어야 한다는 뜻으로, 모르는 일은 잘 아는 사람에게 물어야 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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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대[瓊臺] 천태산(天台山)의 서북쪽에 위치한 산봉우리의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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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덕궁[慶德宮] 경희궁(慶熙宮)의 초명(初名). 영조 36년(1760)에 영조가 경덕궁의 이름이 원종(元宗)의 시호 경덕(敬德)과 음이 같다고 해서 고치기를 명하여 경희궁으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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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徑度] 곧장 건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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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일[競渡日] 음력 5월 5일을 말한다. 전국 시대 때 초(楚) 나라 굴원(屈原)이 5월 5일에 멱라강(汨羅江)에 빠져 죽었는데, 사람들이 이날에 용주(龍舟)를 타고 건너는 경주를 하여 굴원을 기념하였다고 한다.<荊楚歲時記> 일설에는 월왕(越王) 구천(句踐)이 오자서(伍子胥)를 기념하기 위해서 시작하였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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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독[惸獨] 몸을 의지할 곳이 없는 사람. 홀몸인 사람. 獨은 아들이 없는 사람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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