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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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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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劍水] 황해도 봉산(鳳山)의 속역(屬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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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취[劍首炊] 진(晉) 나라 환현(桓玄)이 은중감(殷仲堪) 등과 농담 삼아 지극히 위태한 정경을 시구로 표현하면서 “창끝의 물 젖은 쌀알이요, 칼끝의 갓 익은 밥풀이라.[矛頭淅米劍頭炊]”라고 한 고사가 있다. <晉書 卷92 顧愷之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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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영[黔嬴] 천상 조화신. 혹은 수신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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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옥니금상대종[檢玉泥金上岱宗] 한서(漢書) 무제기(武帝紀)의 “태산에 올라 봉 제사를 행하다.[登封泰山]”의 주(註)에 “금책(金策) 석함(石函)과 금니(金泥) 옥검(玉檢)을 들고 올라가 봉(封)을 행한다.”라고 하였는데, 금니는 황금으로 도색하는 것을 말하고 옥검은 옥첩서(玉牒書)를 봉함한 궤이다. 대종(岱宗)은 뭇 산의 어른이라는 뜻으로 태산(泰山)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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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외[劍外] 사천(四川) 검각(劍閣) 이남의 땅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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