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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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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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사람은
직접 일하지 않고 남에게 맡긴다.
그러므로 나이 들어 늙어도 쇠약해지지 않고
지혜가 다하여도 어지러워지지 않는다.
나라를 다스리기 어려운 것은
현명한 사람을 잘 알아 쓰는 데 있지
자신이 현명하고 능력이 있는 데 있지 않다.
賢者任人, 故年老而不衰, 智盡而不亂.
현자임인, 고연로이불쇠, 지진이불난.
故治國之難, 在於知賢而不在自賢. <列子>
고치국지난, 재어지현이부재자현. <열자>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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