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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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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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과 좋아하는 바가 같으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고,
대중과 미워하는 바가 같으면 거꾸러뜨리지 못할 것이 없다
나라가 다스려지고 집안이 편안한 것은 인심을 얻었기 때문이며
나라가 망하고 집안이 파탄되는 것은 인심을 잃었기 때문이다.
생명이 있는 것들은 모두 그 뜻을 이루고자 한다.
與衆同好, 靡不成. 與衆同惡, 靡不傾.
여중동호, 미불성. 여중동악, 미불경.
治國安家, 得人也. 亡國破家, 失人也. 含氣之類, 咸願得其志. <三略>
치국안가, 득인야. 망국파가, 실인야. 함기지류, 함원득기지. <삼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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