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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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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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가 해야 할 일은
인위적으로 하지 않고도 아랫사람들을 능히 수용하는 것이다.
무릇 일을 줄여 쉽게 따를 수 있도록 하고
법을 살펴 지키기 쉽게 해야 한다.
큰 도로 대중을 포용하고
큰 덕으로 아랫사람을 끌어안아야 한다.
人君之事, 無為而能容下. 夫事寡易從, 法省易因.
인군지사, 무위이능용하. 부사과이종, 법성이인.
大道容眾, 大德容下. <說苑/君道>
대도용중, 대덕용하. <설원/군도>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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