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반응형
남의 잘못을 꾸짖을 때는
너무 엄하게 하지 마라.
그가 받아들여
감당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야 한다.
좋은 말로 남을 가르칠 때는
너무 고상하게 하지 마라.
그가 알아듣고 따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攻人之惡毋太嚴, 要思其堪受.
공인지오무태엄, 요사기감수.
教人以善莫過高, 當原其可從.
교인이선막과고, 당원기가종.
<窓幽記소창유기小 : 醉古堂劍掃취고당검소 / 醒성>
攻人之惡毋太嚴, 要思其堪受;敎人以善毋過高, 當使其可從. <채근담菜根譚>
- 무[毋] 하지 마라. ~해서는 안 된다.
- 엄[嚴] 준엄하다. 호되다. 매섭다.
- 과고[過高] 너무 높다. 지나치게 높다.
- 원[原] 찾다. 추구하다. 근본을 캐다.
반응형
'마음[心法]산책 > 처신[處身]과 처세[處世]'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입을 닫고 혀를 감추면 평안하리다<明心寶鑑/명심보감> (0) | 2014.11.02 |
---|---|
베풀었으면 바라지 마라 <菜根譚/채근담> (0) | 2014.10.31 |
길이 아니면 가지 마라 <說苑/설원> (0) | 2014.10.30 |
말없는 사람을 만나면 속마음을 털어놓지 마라<소창유기/취고당검소> (1) | 2014.09.22 |
세상물정을 모르면 일생이 모두 꿈속이 된다<소창유기/취고당검소> (0) | 2014.09.22 |
좋아하게 하기보다 싫어하지 않게 하라<소창유기/취고당검소> (0) | 2014.09.22 |
악한 일은 작더라도 하지 마라<명심보감/범입본/계선편> (0) | 2014.09.21 |
벼슬을 함에는 배움보다 행실이 근본이 된다<격언련벽格言聯璧/학문류學問類> (0) | 2014.09.21 |
떠벌이지 말고 아는 척 마라/채근담/ (0) | 2014.02.20 |
권력에 아부하지 말고 도덕을 지켜 살아라 <채근담> (0) | 2014.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