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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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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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일은 버릴 수 있는 만큼 버려라.
현재의 일은 마칠 수 있는 만큼 마쳐라.
미래의 일은 줄일 수 있는 만큼 줄여라.
過去事, 丟得一節是一節.
과거사, 주득일절시일절.
現在事, 了得一節是一節.
현재사, 료득일절시일절.
未來事, 省得一節是一節.
미래사, 성득일절시일절.
<格言聯璧격언련벽/處事類처사류>
- 료득[了得] 처리할 수 있다. 알 수 있다. 이해할 수 있다.
- 성득[省得] ~하지 않도록. ~하지 않기 위해서.
【譯文】 過去的事不必多計較, 現在的事能做多少是多少, 未來的事不必自尋煩惱. <格言聯璧/處事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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