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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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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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자 하는 자는 언젠가 성공하고
걷는 자는 틀림없이 도착한다.
나는 남과 다른 것이 아무것도 없다.
다만 언제나 일을 하되 포기하지 않았고
항상 걷되 쉬지 않았을 뿐이다.
그 때문에 나에게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爲者常成, 行者常至. 嬰非有異於人也,
위자상성, 행자상지. 영비유이어인야,
常爲而不置, 常行而不休者, 故難及也. <晏子>
상위이불치, 상행이불휴자, 고난급야. <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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