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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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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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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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애시[八哀詩]  당(唐) 나라 두보(杜甫)가 지은 왕사례(王思禮), 이광필(李光弼), 엄무(嚴武), 이진(李璡), 이옹(李邕), 소원명(蘇源明), 정건(鄭虔), 장구령(張九齡) 8명을 애도한 시이다. <杜工部草堂詩箋>

팔애장구[八哀章句]  죽음을 애도하는 만시(挽詩)를 말한다. 당(唐) 나라의 현신(賢臣) 8인의 죽음을 슬퍼하며 지은 두보(杜甫)의 ‘팔애시(八哀詩)’에서 연유한 것이다.

팔애편[八哀篇]  두보(杜甫)의 ‘팔애시(八哀詩)’를 말하는데, 당(唐) 나라의 현신(賢臣)인 왕사례(王思禮)·이광필(李光弼)·엄무(嚴武)·왕진(王璡)·이옹(李邕)·소원명(蘇元明)·정건(鄭虔)·장구령(張九齡) 등 8인의 죽음을 슬퍼하여 노래한 시이다.

팔애해[八哀解]  팔애시(八哀詩)를 해석한다. 팔애시는 두보(杜甫)가 왕사례(王思禮)·이광필(李光弼)·엄무(嚴武)·여양왕진(汝陽王璡)·이옹(李邕)·소원명(蘇源明)·정건(鄭虔)·장구령(張九齡) 등 여덟 사람을 애도한 것이다.

팔영루[八詠樓]  남조(南朝) 제(齊)의 문인 심약(沈約)이 동양태수(東陽太守)로 가서 원창루(元暢樓)를 짓고 팔영시(八詠詩)를 읊었는데, 뒤에 그 누대 이름을 팔영루로 바꿔 부르게 되었다.

팔영시[八詠詩]  고려의 시인 김극기(金克己)가 강릉에서 노닐며 시로 담은 8개의 승경(勝景)으로, 녹균루(綠筠樓)·한송정(寒松亭)·경포대(鏡浦臺)·굴산종(崛山鍾)·문수당(文殊堂)·견조도(堅造島)를 말한다. <新增東國輿地勝覽 卷44 江陵大都護府 題詠>

팔영시[八詠詩]  양(梁) 나라 심약(沈約)이 동양 태수(東陽太守)가 되어 팔영시(八詠詩)를 지어 현창루(玄暢樓)에 썼는데, 후인(後人)이 그 누(樓)를 팔영루(八詠樓)라 하였다.

팔용[八龍]  팔방(八方)을 제어할 특이한 용마(龍馬)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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