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팔애시[八哀詩] 당(唐) 나라 두보(杜甫)가 지은 왕사례(王思禮), 이광필(李光弼), 엄무(嚴武), 이진(李璡), 이옹(李邕), 소원명(蘇源明), 정건(鄭虔), 장구령(張九齡) 8명을 애도한 시이다. <杜工部草堂詩箋>
❏ 팔애장구[八哀章句] 죽음을 애도하는 만시(挽詩)를 말한다. 당(唐) 나라의 현신(賢臣) 8인의 죽음을 슬퍼하며 지은 두보(杜甫)의 ‘팔애시(八哀詩)’에서 연유한 것이다.
❏ 팔애편[八哀篇] 두보(杜甫)의 ‘팔애시(八哀詩)’를 말하는데, 당(唐) 나라의 현신(賢臣)인 왕사례(王思禮)·이광필(李光弼)·엄무(嚴武)·왕진(王璡)·이옹(李邕)·소원명(蘇元明)·정건(鄭虔)·장구령(張九齡) 등 8인의 죽음을 슬퍼하여 노래한 시이다.
❏ 팔애해[八哀解] 팔애시(八哀詩)를 해석한다. 팔애시는 두보(杜甫)가 왕사례(王思禮)·이광필(李光弼)·엄무(嚴武)·여양왕진(汝陽王璡)·이옹(李邕)·소원명(蘇源明)·정건(鄭虔)·장구령(張九齡) 등 여덟 사람을 애도한 것이다.
❏ 팔영루[八詠樓] 남조(南朝) 제(齊)의 문인 심약(沈約)이 동양태수(東陽太守)로 가서 원창루(元暢樓)를 짓고 팔영시(八詠詩)를 읊었는데, 뒤에 그 누대 이름을 팔영루로 바꿔 부르게 되었다.
❏ 팔영시[八詠詩] 고려의 시인 김극기(金克己)가 강릉에서 노닐며 시로 담은 8개의 승경(勝景)으로, 녹균루(綠筠樓)·한송정(寒松亭)·경포대(鏡浦臺)·굴산종(崛山鍾)·문수당(文殊堂)·견조도(堅造島)를 말한다. <新增東國輿地勝覽 卷44 江陵大都護府 題詠>
❏ 팔영시[八詠詩] 양(梁) 나라 심약(沈約)이 동양 태수(東陽太守)가 되어 팔영시(八詠詩)를 지어 현창루(玄暢樓)에 썼는데, 후인(後人)이 그 누(樓)를 팔영루(八詠樓)라 하였다.
❏ 팔용[八龍] 팔방(八方)을 제어할 특이한 용마(龍馬)를 말한다.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팔차[八叉], 팔찰궁[八札弓], 팔채미[八彩眉], 팔풍[八風], 팔한지옥[八寒地獄], 팔환[八還] (0) | 2022.10.07 |
---|---|
팔주[八州], 팔주[八廚], 팔주[八柱], 팔준[八駿], 팔준[八俊], 팔진[八珍] (0) | 2022.10.07 |
팔조[八條], 팔좌[八座], 팔좌경월[八座卿月], 팔좌당[八座堂], 팔좌상서[八座尙書] (0) | 2022.09.21 |
팔은[八垠], 팔음[八音], 팔의[八議], 팔잠[八蠶], 팔전학사[八磚學士], 팔절탄[八節灘] (0) | 2022.09.21 |
팔원[八元], 팔월병사[八月秉槎], 팔월사[八月槎], 팔위[八位], 팔위요[八圍腰] (0) | 2022.09.21 |
팔비[八疪], 팔사[八蜡], 팔선구로[八仙九老], 팔수[八水], 팔십일번난[八十一番難] (0) | 2022.09.20 |
팔만[八蠻], 팔명[八溟], 팔법[八法], 팔부신장[八部神將], 팔분체[八分體] (0) | 2022.09.20 |
팔대쇠[八代衰], 팔두문장[八斗文章], 팔두재[八斗才], 팔릉[八稜], 팔마승풍[八馬乘風] (0) | 2022.09.19 |
팔굉[八紘], 팔교[八敎], 팔구[八區], 팔극[八極], 팔기[八旗], 팔난전저책[八難前箸策] (0) | 2022.09.19 |
팔가[八家], 팔개[八凱], 팔결문[八結文], 팔고[八苦], 팔공[八公], 팔관대회[八關大會] (0) | 2022.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