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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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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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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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두철미[徹頭徹尾] 머리에서 꼬리까지 투철함. 처음부터 끝까지 투철(透徹).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徹底).

철련전[鐵連錢] 돈 모양의 검은 반점(斑點)이 있는 말을 말한다.<盧照鄰 長安古意詩>

철령[鐵嶺] 강원도 회양군(淮陽郡)과 함경남도 고산군(高山郡)의 경계에 있는 큰 재이다.

철롱[鐵籠] 수레 축이 서로 닿아 부러지지 않도록 끝 부분을 잘라내고 쇠로 감싼 것이다. 전단이 안평(安平)에 있다가 연 나라가 쳐들어와 도망칠 적에 다른 사람들은 다 수레 축이 부러져서 포로가 되었으나, 전단의 종인(宗人)들만은 철롱을 씌운 덕에 도망칠 수 있었다.

철룡조[鐵龍爪] 쇠로 만든 흙을 파는 도구이다.

철류[綴旒] 잡아맨 기()의 술을 말하는데, 전하여 임금이 신하에게 제재되어 자유롭게 행동하지 못함을 비유한 것이다.

철륵[鐵勒] ()나라 때 흉노(匈奴)의 후예로 중국 북방 민족의 하나이다. 시대에 따라 칙륵(敕勒회흘(回紇회골(回鶻외올아(畏兀兒)등 그 칭호가 다른데, 오늘날에는 유오이(維吾爾)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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