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철두철미[徹頭徹尾] 머리에서 꼬리까지 투철함. 처음부터 끝까지 투철(透徹)함.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徹底)함.
❏ 철련전[鐵連錢] 돈 모양의 검은 반점(斑點)이 있는 말을 말한다.<盧照鄰 長安古意詩>
❏ 철령[鐵嶺] 강원도 회양군(淮陽郡)과 함경남도 고산군(高山郡)의 경계에 있는 큰 재이다.
❏ 철롱[鐵籠] 수레 축이 서로 닿아 부러지지 않도록 끝 부분을 잘라내고 쇠로 감싼 것이다. 전단이 안평(安平)에 있다가 연 나라가 쳐들어와 도망칠 적에 다른 사람들은 다 수레 축이 부러져서 포로가 되었으나, 전단의 종인(宗人)들만은 철롱을 씌운 덕에 도망칠 수 있었다.
❏ 철룡조[鐵龍爪] 쇠로 만든 흙을 파는 도구이다.
❏ 철류[綴旒] 잡아맨 기(旗)의 술을 말하는데, 전하여 임금이 신하에게 제재되어 자유롭게 행동하지 못함을 비유한 것이다.
❏ 철륵[鐵勒] 한(漢)나라 때 흉노(匈奴)의 후예로 중국 북방 민족의 하나이다. 시대에 따라 칙륵(敕勒)·회흘(回紇)·회골(回鶻)·외올아(畏兀兒)등 그 칭호가 다른데, 오늘날에는 유오이(維吾爾)라 불린다.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옥여배속[綴玉與排粟]~철우[鐵牛]~철위성[鐵圍城]~철작간[鐵作肝]~철장광평[鐵腸廣平] (0) | 2020.12.16 |
---|---|
철심석장[鐵心石腸]~철심인[鐵心人]~철액[鐵額]~철여의[鐵如意]~철연[鐵硯] (0) | 2020.12.16 |
철쇄침강[鐵鎖沈江]~철숙[啜菽]~철숙수[啜菽水]~철숙음수[啜菽飮水]~철습[綴拾] (0) | 2020.12.16 |
철법[徹法]~철봉우림[鐵鳳羽林]~철부지급[轍鮒之急]~철삭은구[鐵索銀鉤]~철석간장[鐵石肝腸] (0) | 2020.12.15 |
철마[鐵馬]~철면어사[鐵面御使]~철면피[鐵面皮]~철묵[啜墨]~철문한[鐵門限] (0) | 2020.12.15 |
철고비[掇皐比]~철관[鐵關]~철관[鐵冠]~철관위[鐵冠危]~철권[鐵券]~철기뢰등락수방[鐵騎雷騰洛水傍] (0) | 2020.12.14 |
천회[儃佪]~철간[鐵簡]~천후점기이해[天后占其利害]~철견[鐵犬]~철경록[輟耕錄] (0) | 2020.12.14 |
천호[天弧]~천호후봉등[千戶侯封等]~천혼[天閽]~천화[天和]~천황[天荒] (0) | 2020.12.14 |
천학비재[淺學菲才]~천한백옥[天寒白屋]~천향[天香]~천형[薦衡]~천형[踐形] (0) | 2020.12.11 |
천하구가윤속계[天下謳歌允屬啓]~천하로[天下老]~천하소[天下小]~천하유산[天下有山] (0) | 2020.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