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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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천전[天田] 임금이 상제(上帝)와 종묘(宗廟)의 제수를 목적으로 친히 경작(耕作)하는 전지(田地)로서, 즉 적전(籍田)과 같은 뜻이다.
❏ 천전운막[天田雲幕] 제왕의 적전(籍田)에 구름같이 펼쳐진 임금의 장막이라는 뜻이다.
❏ 천정[天庭] 태미원(太微垣) 별. 전(轉)하여 ‘제왕(帝王)의 뜰’을 말한다.
❏ 천정부지[天井不知] 천장(天障)을 모른다는 데서, 물가(物價) 따위가 한없이 치솟는 것을 말한다.
❏ 천조[薦俎] 신(神)에게 제수(祭羞)를 바치는 일.
❏ 천조[天造] 하늘의 만물(萬物) 창조(創造)를 이름. 유신(庾信)의 소원부(小園賦)에 “諒天造兮昧昧 嗟生民兮渾渾”이라고 보인다.
❏ 천조자조[天助自助]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즉 하늘은 스스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복을 내린다.
❏ 천종[千鍾] 종(鍾)은 옛날 양기(量器)의 이름인데, 곡(斛) 4두(斗)에 해당한다. 천종(千鍾)의 녹(祿)은 가장 높은 관직에 있는 사람이 받는 녹을 말한다.
❏ 천종백고[千鍾百觚] 요(堯)는 술 천종(千鍾)을 마셨고, 공자는 백고(百觚)를 마셨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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