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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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정사[政事] 정사란 관리의 출척(黜陟)·천전(遷轉) 등에 관한 사령(辭令), 요즈음의 인사행정에 해당하는 말이다.
❏ 정사농[鄭司農] 정사농은 후한(後漢) 때의 경학자(經學者)로 모두 대사농(大司農)을 지냈던 정중(鄭衆) 또는 정현(鄭玄)을 지칭하는 말이다.
❏ 정삭[正朔] 역법을 고치는 일. 옛날 중국에 왕조가 교체되면 일 년의 첫 달을 고친 신력을 새로 반포했다. 이를 정삭이라 했다.
❏ 정삭[正朔] 정(正)은 한 해의 첫째 달이고, 삭(朔)은 한 달의 초하루이다.
❏ 정산서원[鼎山書院] 정산서원은 이황(李滉)과 조목(趙穆)의 위패를 모신 서원이다.
❏ 정상간[井上看] 자여(子輿)란 사람이 병이 들었을 때 비틀거리며 우물가에 가서 자기 몸을 비쳐보았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莊子 大宗師>
❏ 정상색조잔[井上索螬殘] 쓸데없는 청렴을 이름. 전국 시대 제(齊) 나라 진중자(陳仲子)가 오릉(於陵)에 살면서 자기 형이 준 것도 의리가 아닌 녹(祿)이라 하여 먹지 않고 3일이나 굶다가, 귀에는 소리가 들리지 않고 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므로, 엉금엉금 기어 우물가로 가서 굼벵이가 먹다 남은 오얏 하나를 먹고 나서야 귀에 소리가 들리고 눈에 보이는 것이 있었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孟子 滕文公下>
❏ 정색[精色] 밝은 색, 귤의 외색(外色). 내백(內白)은 껍질 속이 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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