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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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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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부의 비밀을 엄수해야 한다
- 육도 제3편 용도 제24장 음부[2] -
“여러 사명을 받들고 부절을 행함에 지체되는 자, 또는 부절의 일을 누설하는 자가 있으면 들은 자와 고한 자를 다 같이 죽입니다. 여덟 가지 부절은 임금과 장수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은밀히 통하는 언어로, 새어 나가지 않도록 하면서도 안과 밖이 서로 알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적이 비록 지혜가 뛰어나다 할지라도 이를 능히 알 수 없습니다.”
무왕이 말하였다.
“정말 좋습니다.”
- 六韜 第3篇 龍韜 第24章 陰符[2] -
諸奉使行符, 稽留者, 若符事泄, 聞者告者, 皆誅之. 八符者, 主將秘聞, 所以陰通言語, 不泄中外相知之術. 敵雖聖智, 莫之通識.」 武王曰;「善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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