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반응형
❏ 자고반[鷓鴣班] 신하들이 어전(御前)에 반열을 지어 늘어서는 것이 자고와 같다는 말이다.
❏ 자고반[鷓鴣斑] 자고새 가슴 털처럼 흰 반점이 박혀 있는 흑갈색의 향(香) 이름이다.
❏ 자고불능시[子固不能詩] 송 나라 팽연재(彭淵材)가 말하기를 “오한(五恨)이 있는데, 첫째는 시어(鰣魚)가 뼈가 많은 것, 둘째는 금귤(金橘)이 너무 신[酸] 것, 셋째는 순채(蓴菜)가 성질이 냉(冷)한 것, 넷째는 해당화(海棠花)가 향기가 없는 것, 다섯째는 증자고(曾子固)가 시(詩)에 능하지 못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冷涼夜話>
❏ 자고이래[自古以來] 예로부터 지금까지.
❏ 자고현량[刺股懸梁] 열심히 공부하는 것. 중국 전국시대(戰國時代)의 소진(蘇秦)은 송곳으로 허벅다리를 찔러서 졸음을 쫓았고, 초(楚)나라의 손경(孫敬)은 머리를 새끼로 묶어 대들보에 매달아 졸음을 쫓았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반응형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기편면[慈屺便面]~자니[紫泥]~자도[子都]~자두연두기[煮豆燃豆萁] (0) | 2020.09.02 |
---|---|
자기능두우[紫氣凌斗牛]~자기서[紫氣書]~자기출서관[紫氣出西關] (0) | 2020.09.02 |
자금[紫禁]~자금단[紫金丹]~자기[子綦]~자기[子期]~자기두우간[紫氣斗牛間] (0) | 2020.09.02 |
자궁[紫宮]~자규란[赭虯卵]~자규사[子規詞]~자극궁[紫極宮] (0) | 2020.09.02 |
자공서[子公書]~자과[炙輠]~자괴주언륜[自愧周彦倫]~자구다복[自求多福] (0) | 2020.09.02 |
자고[子羔]~자고[紫詁]~자고[鷓鴣]~자고남천[鷓鴣南遷] (0) | 2020.09.02 |
자경금[紫瓊琴]~자경적노[子卿適虜]~자경절[子卿節]~자경청전[子敬靑氈] (0) | 2020.09.02 |
자거[刺擧]~자검[紫劍]~자격지심[自激之心]~자경[蔗境] (0) | 2020.09.02 |
자갑[雌甲]~자강불식[自强不息]~자개[者個]~자개축융[紫蓋祝融]~자개황모[紫蓋黃旄] (0) | 2020.09.02 |
자가내사[自暇乃肆]~자가당착[自家撞着]~자각[紫閣]~자각[雌閣] (0) | 2020.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