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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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자갑[雌甲] 갑자(甲子)가 짝수의 날을 만난 것을 이른다.
❏ 자강불식[自强不息] 스스로 강해지기 위해 쉬지 않음. 스스로 힘써 노력하고 쉬지 않음. 주역(周易)에 “군자가 건(乾)의 덕을 본받아서 자강하여 쉬지 않는다.[君子以 自强不息]”고 하였다. 姑息之計. 自彊不息.
❏ 자강주지충주[自江州至忠州] 백거이(白居易)가 강주 사마(江州司馬)에서 충주 자사(忠州刺史)로 부임하면서 ‘자강주지충주(自江州至忠州)’ 등 고달픈 심정을 읊은 몇 수의 시를 지었다. <白樂天詩集 卷11>
❏ 자개[者個] ‘자개(者個)’는 ‘약개(若個)’와 같은 말이다.
❏ 자개[者個] 저개[這箇]와 같은 말이다. 모황(毛晃)의 운략(韻略)에 “무릇 차개(此箇)를 칭하여 자개(者個)라 한다.”고 하였다.
❏ 자개축융[紫蓋祝融] 자개와 축융(祝融)은 모두 산봉우리 이름으로, 형산(衡山)의 72봉(峯) 가운데 축융봉이 가장 높고, 자개봉이 그 다음이라고 한 것을 이른 말인데, 일설에는 자개봉이 가장 높다고 하기도 한다.
❏ 자개황모[紫蓋黃旄] 하늘의 두우(斗牛) 사이에 떠도는 운기(雲氣)로, 옛날 술사(術士)들이 제왕의 부서(符瑞)로 여겼다. 황모는 보통 황기(黃旗)로 많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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