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반응형
나는 내버려두고
남을 가르치려 드는 것은
도리를 거스르는 것이고,
나를 바르게 하여
남을 감화시키는 것은
도리를 따르는 것이다.
거스르는 것은
혼란을 불러오고
도리를 따르는 것은
다스림의 요체이다.
舍己而敎人者逆, 正己而化人者順.
사기이교인자역, 정기이화인자순.
逆者亂之招. 順者治之要. <三略>
역자란지초. 순자치지요. <삼략>
반응형
'마음[心法]산책 > 용인[用人]과 치략[治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법을 갑작스럽거나 무리하게 변경하면 안 된다 <呻吟語신음어/治道치도> (0) | 2022.11.25 |
---|---|
고집스러워도 안 되고 번잡스러워도 안 된다 <격언련벽格言聯璧> (0) | 2022.11.22 |
난처한 일일수록 관후하게 처리하라 <격언연벽格言聯璧> (0) | 2022.11.22 |
인민은 양식을 하늘로 삼는다 <史記사기> (0) | 2015.10.26 |
싸움을 잘하는 자는 흥분하지 않는다 <老子노자> (0) | 2015.10.13 |
원망받는 자가 원망하는 자를 다스리게 하면 <육도삼략> (0) | 2015.10.06 |
사람다운 사람을 가려 길러라 <說苑설원> (0) | 2015.09.01 |
멀리 염려하지 않으면 가까운 근심이 있다 <素書소서> (0) | 2015.08.25 |
훈계와 권면은 마음을 비우고 부드럽게 하라 <청성잡기> (0) | 2015.08.17 |
달아날 한 가닥 길은 열어주고 공격하라 <채근담> (0) | 2015.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