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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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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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안위는
국정의 시비에 달린 것이지
국력의 강약에 달린 것이 아니다.
국가의 존망은
국정의 허실에 달린 것이지
국민의 중과에 달린 것이 아니다.
安危在是非, 不在於强弱.
안위재시비, 부재어강약.
存亡在虛實, 不在於衆寡. <韓非子>
존망재허실, 부재어중과. <한비자>
※ 국가의 안위는 옳고 그름을 말할 수 있는가의 여부에 달려 있는 것이지 국가의 강함과 약함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다. 국가의 존망은 국가의 실정이 허술한가 알찬가에 달려 있는 것이지 국민의 수가 많고 적음에 달린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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