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반응형
아버지 날 낳으시고
어머니 기르시니
애달프고 애달프다 우리 부모님
낳고 기르시느라 고생하셨네.
깊고 깊은 은혜를 갚으려 하나
하늘처럼 넓고 넓어 끝이 없어라.
父兮生我, 母兮鞠我, 哀哀父母, 生我劬勞.
부혜생아, 모혜국아, 애애부모, 생아구로.
欲報深恩, 昊天罔極. <詩經>
욕보심은, 호천망극. <시경>
반응형
'마음[心法]산책 > 가사(家事)와 만사(萬事)'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서하면 편안하고 검소하면 넉넉하다 <채근담> (0) | 2015.07.02 |
---|---|
저녁에 아내와 다투면 그 밤 내내 외롭다 <석시현문> (0) | 2015.06.27 |
자식이 효도하면 부모의 걱정이 없다 <명심보감> (0) | 2015.06.20 |
한 번 가면 다시 만나 볼 수 없는 부모님 <설원> (0) | 2015.05.28 |
지극히 바르고 정중하게 대해야 하는 자리, 부부 <이황> (0) | 2015.05.21 |
나는 흰머리를 기뻐한다네 <昔時賢文/석시현문> (0) | 2014.11.15 |
선을 쌓는 집안에는 경사가 있다<명심보감/범입본/계선편> (0) | 2014.09.21 |
일의 성취를 제쳐두고는 달리 학문이 없다<격언련벽格言聯璧/학문류學問類> (0) | 2014.09.21 |
원만한 심성은 현실에서 체득되어야 한다<격언련벽格言聯璧/학문류學問類> (0) | 2014.09.21 |
문장만 아는 선비는 나라를 다스릴 수 없다<격언련벽格言聯璧/학문류學問類> (0) | 2014.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