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반응형
남들은 흰머리를 한탄하지만
나는 흰머리를 기뻐한다네.
많든 적든 나이 젊어 죽음들은
흰머리도 나기 전에 떠나갔다네.
人見白頭嗔, 我見白頭喜.
인견백두진, 아견백두희.
多少少年亡, 不到白頭死. <昔時賢文>
다소소년망, 부도백두사. <석시현문>
반응형
'마음[心法]산책 > 가사(家事)와 만사(萬事)'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녁에 아내와 다투면 그 밤 내내 외롭다 <석시현문> (0) | 2015.06.27 |
---|---|
자식이 효도하면 부모의 걱정이 없다 <명심보감> (0) | 2015.06.20 |
한 번 가면 다시 만나 볼 수 없는 부모님 <설원> (0) | 2015.05.28 |
지극히 바르고 정중하게 대해야 하는 자리, 부부 <이황> (0) | 2015.05.21 |
부모님의 은혜는 끝이 없어라 <詩經시경> (0) | 2015.05.12 |
선을 쌓는 집안에는 경사가 있다<명심보감/범입본/계선편> (0) | 2014.09.21 |
일의 성취를 제쳐두고는 달리 학문이 없다<격언련벽格言聯璧/학문류學問類> (0) | 2014.09.21 |
원만한 심성은 현실에서 체득되어야 한다<격언련벽格言聯璧/학문류學問類> (0) | 2014.09.21 |
문장만 아는 선비는 나라를 다스릴 수 없다<격언련벽格言聯璧/학문류學問類> (0) | 2014.09.21 |
독서의 목적은 미루어 남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격언련벽格言聯璧/학문류學問類> (0) | 2014.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