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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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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欒家瀨[난가뢰]난가의 여울
- 王維[왕유]-
颯颯秋雨中[삽삽추우중]바람에 흩날리는 가을비 속에
淺淺石溜瀉[천천석류사]개울물 돌 사이로 흘러내리네
跳波自相濺[도파자상천]물살 서로 부딪치어 흩어지니
白鷺驚復下[백로경복하]백로가 놀랐는지 날았다 앉네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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