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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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대부작부등고지[大夫作賦登高地] 한서(漢書) 예문지(藝文志)에 “登高能賦 可以爲大夫”라 하였고, 왕안석 시에 “信知大夫才 能賦在登高”라는 글귀가 있다.
❏ 대분[戴盆] 머리에 동이를 이고는 하늘을 바라볼 수 없다는 고사에서 온 말로, 두 가지 일을 함께 겸하기 어려움을 비유한 말이다.
❏ 대분[大墳] 큰 언덕. 뚝이다.
❏ 대분망천[戴盆望天] 머리에 동이를 이면 하늘을 볼 수 없는데 보려고 한다. 즉, 두 가지 일을 겸행하고자 하나 할 수 없음을 뜻한다.
❏ 대사[大士] 불교(佛敎)에서 보살(菩薩)의 통칭(通稱)으로 쓰는 말이다.
❏ 대사[代舍] 전국 시대 맹상군(孟嘗君)의 집에는 문객(門客)을 묵게 하는 상·중·하의 관사(館舍)가 있었다 하는데, 대사(代舍)는 그 중에서 상등의 빈객을 접대하는 곳이었다. <史記 卷75 孟嘗君列傳>
❏ 대사[大姒] 주문왕(周文王)의 정비(正妃)인데, 어진 후비(后妃)로 이름이 있다. 덕을 이었다는 것은 역시 어진 후비로 그의 시어머니인 태임(太妊)의 덕을 이었다는 것인데, 시경(詩經)에 있는 말이다.
❏ 대사[岱絲] 중국 산동성(山東省) 대령(岱嶺) 지방에서 생산되는 생사(生絲)이다.
❏ 대사명[大司命] 사명은 사람의 생명을 맡은 신(神)으로서 하늘을 도와 조화를 행하고, 악한 무리를 죽이고 착한 자를 보호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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