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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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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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제과 공방
- 손자병법;제5편 병세[01] -
손자가 말했다.
무릇 다수의 병력을 통솔하면서도 소수의 병력을 통솔하듯 하는 것은 조직과 편제가 있기 때문이다. 또 많은 군대를 전투에 참가시키면서도 소수의 군대를 전투에 참가시키듯 하는 것은 지휘·명령 체계와 신호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군의 장병이 적의 공격을 받고도 패배하지 않는 것은 기습공격과 정공법을 적절하게 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투가 전개되어 마치 돌로 알을 치듯 할 수 있는 것은 충실함을 가지고 적의 허점을 치기 때문이다.
- 孫子兵法;第五篇 兵勢[01] -
孫子曰 : 凡治衆如治寡, 分數是也. 鬪衆如鬪寡, 形名是也. 三軍之衆, 可使必受敵而無敗者, 奇正是也. 兵之所加, 如以碬投卵者, 虛實是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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