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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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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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중약[籠中藥] 문객(門客)을 비유한 말이다. 적인걸(狄仁傑)이 정원담(貞元澹)에게 “그대는 바로 나의 농 안의 약품과 같으니 하루도 없어서는 안 되겠다.”라고 하였다. <唐書 貞元澹傳>
❏ 농지우선[農地優先] 농사 짓는 땅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이다.
❏ 농촉병수[隴蜀竝收] 사람의 욕심은 한이 없음을 비유한 것이다.
❏ 농추[弄雛] 옛날 초(楚) 나라의 효자(孝子)인 노래자(老萊子)가 나이 70세가 되어서 두 어버이를 즐겁게 해드리기 위하여 어린애처럼 색동저고리를 입고서 새 새끼를 가지고 장난을 하며 놀았던 데서 온 말이다.
❏ 농탄가[弄彈歌] 금곡가사(琴曲歌詞)를 말한 것이다.
❏ 농판[隴坂] 농판은 감숙성(甘肅省) 청수현(淸水縣)에 있는데 큰 들이 있으므로 판(坂)이라 한 것이다.
❏ 농판[隴坂] 섬서성(陝西省)에 있는 농산(隴山)을 이르는데, 옛날에 행역(行役)나간 사람들이 모두 이 산에 올라 고향을 생각하며 슬퍼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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