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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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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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 사람은
마음이 너그러워
복이 두텁고 기쁜 일이 오래가며
일마다 시원스러운 양상을 이룬다.
인색한 사람은
마음이 좁고 급하여
복이 박하고 은택도 짧으며
일마다 절박한 꼴을 당한다.
仁人心地寬舒.
인인심지관서.
便福厚而慶長, 事事成個寬舒氣象.
변복후이경장, 사사성개관서기상.
鄙夫念頭迫促.
비부염두박촉.
便祿薄而澤短, 事事得個迫促規模. <菜根譚>
변녹박이택단, 사사득개박촉규모. <채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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