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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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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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자가 복을 받는 것은
악행의 열매가 아직 익지 않아서이다.
그러나 그 악이 때에 이르면
저절로 혹독한 죄를 받는다.
착한 이가 화를 당하는 것은
선행의 열매가 아직 익지 않아서이다.
그러나 그 선행이 때에 이르면
반드시 그 복을 받는다.
妖孼見福, 其惡未熟, 至其惡熟, 自受罪虐.
요얼견복, 기악미숙, 지기악숙, 자수죄학.
禎祥見禍, 其善未熟, 至其善熟, 必受其福. <法句經>
정상견화, 기선미숙, 지기선숙, 필수기복.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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