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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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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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은 언제나 서로 헐뜯고 비방하니
말이 많은 것을 헐뜯는가 하면
말이 적어도 또한 헐뜯고
어중간해도 역시 헐뜯어
세상에는 헐뜯지 않는 일이 없다.
人相毁謗, 自古至今,
인상훼방, 자고지금,
旣毁多言, 又毁訥訒, 亦毁中和, 世無不毁. <法句經>
기훼다언, 우훼눌인, 역훼중화, 세무불훼.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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