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반응형
남이 나보다 뛰어나면 해로울 게 없다.
그가 원망하는 마음을 쌓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남보다 뛰어난 것은 복이 아니다.
예측할 수 없는 재앙을 두려워해야 한다.
人勝我無害, 彼無蓄怨之心.
인승아무해, 피무축원지심.
我勝人非福, 恐有不測之禍. <小窓幽記>
아승인비복, 공유불측지화. <소창유기>
반응형
'마음[心法]산책 > 처신[處身]과 처세[處世]'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온화하면 분쟁이 없고, 겸손하면 질투가 없다 <菜根譚채근담> (0) | 2015.02.10 |
---|---|
욕이 가면 칼이 온다 <法句經법구경> (0) | 2015.02.08 |
우매한 자가 성내도 맞대응하지 마라 <明心寶鑑명심보감> (0) | 2015.02.06 |
조급하지 말고 쩨쩨하게 굴지 마라 <菜根譚채근담> (0) | 2015.02.03 |
남을 비난하기 좋아하고 잘못 들추기를 좋아하면 몸이 위태롭다 <명심보감/공자가어> (0) | 2015.01.29 |
말을 줄이고 욕심을 줄여라 <명심보감/경행록> (0) | 2015.01.18 |
남은 책망하지 말고, 나는 용서하지 마라 <명심보감/경행록> (0) | 2015.01.15 |
큰 일을 이루려면 참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蘇軾/소식> (0) | 2015.01.12 |
베풀었으면 바라지 마라 <菜根譚/채근담> (0) | 2015.01.11 |
힘이 아닌 덕으로 따르게 하라 <명심보감/맹자> (0) | 2015.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