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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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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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적으면 비방이 줄고
욕심이 적으면 몸이 편안하다.
寡言則省謗, 寡慾則保身. <明心寶鑑/景行錄>
과언즉생방, 과욕즉보신. <명심보감/경행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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