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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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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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엇을 보는가 보다
무엇을 느끼는가가 중요하다.
무엇을 보는가 보다
어떻게 보는가가 중요하다
세상에는 보이는 수많은 것들이 있고
보이지 않는 무수한 것들이 있다.
나는 여기에 있고
그것들은 그곳에 있다.
그러나 나의 생각에 따라
그것들은 어디에나 있을 수 있고
어디에도 없을 수 있다.
모든 것의 변화는
사고와 창의에서 나온다.
진실과 허상은
내 안에서는 하나이다.
- 안상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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