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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근목피[草根木皮] 풀뿌리와 나무껍질. 영양이 없는 악식(惡食)을 이른다.
  • 초금[貂金] 고관(高官)의 관(冠)에 꾸민 화려한 장식으로, 보통 시종신(侍從臣)을 비유할 때 쓰는 말이다.
  • 초금[楚金] 초 나라에서 생산되는 질이 좋은 쇠를 가리키는데, 특히 칼을 만들기에 좋다고 한다.
  • 초녀[楚女] 무산(巫山)의 신녀(神女). 초 양왕(楚襄王)이 일찍이 고당(高唐)에 유람할 적에 꿈에 한 부인이 찾아와 말하기를 “첩은 무산의 신녀인데 그대가 고당에 왔다는 소식을 듣고 침석에 모시고자 왔습니다.” 하였다. 왕이 그의 소원대로 시침(侍寢)하도록 하였더니, 돌아가면서 말하기를 “첩은 무산의 남쪽 고구(高丘)의 정상(頂上)에 있는데 아침에는 구름이 되고 저녁에는 비가 되어 아침 저녁마다 양대(陽臺)의 아래에 내리겠습니다.”라고 하였다. <宋玉 高唐賦>
  • 초능지녕[草能指侫] 요(堯) 임금 때에 조정의 뜰에 난 풀이 아첨하는 자가 조정에 들어오면 휘어져서 그를 가리켰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 초단[醮壇] 도가에서 하늘에 제사하는 단장(壇場)이다.
  • 초당남수[草堂柟樹] 당(唐) 나라 두보(杜甫)의 초당 앞에 서 있는 남수(枏樹)가 풍우(風雨)로 인해 뽑힌 것을 말한다. 두보의 남목위풍우소발탄(枏木爲風雨所拔歎)에 “강에 기대어라 초당 앞의 남수……너를 보려고 여기 와서 살았는데……회오리바람 거세게 불어라, 파도 일고 돌이 구르며 구름은 뭉게뭉게. 줄기는 뇌우를 버티려 안간힘을 쓰지만, 뿌리엔 천원이 말라라 어찌 하늘 뜻이랴.[倚江枏樹草堂前……誅茅卜居總爲此……東南飄風動地至 江翻石走流雲氣 榦排雷雨猶力爭 根斷泉源豈天意]” 하였다.
  • 초당사걸[初唐四傑] 왕발(王勃)·양형(楊炯)·노조린(盧照隣)·낙빈왕(駱賓王)이다.
  • 초당수문단장인[草堂誰問斷腸人] 당(唐) 나라 고적(高適)이 두보(杜甫)에게 보낸 ‘인일기두이습유(人日寄杜二拾遺)’라는 시 첫머리에 “인일에 시를 지어 초당에 부치다니, 벗이 고향 생각함을 멀리서 애달피 여김이라.[人日題詩寄草堂 遙憐故人思故鄕]”라는 구절이 있다. <杜少陵詩集 卷23 追酬政故蜀州人日見寄 附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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