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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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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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국대부[楚國大夫] 초 나라의 대부는 굴원(屈原)을 가리킨다. 굴원이 초택(楚澤)으로 유배당하여 못가를 거닐면서 시를 읊었다.
- 초국석위손[楚菊夕爲飱] 초사(楚辭) 이소(離騷)에 “아침에는 목란(木蘭)에 떨어진 이슬을 마시고, 저녁에는 가을 국화의 떨어진 꽃잎으로 밥짓는다.[朝飮木蘭之墜露兮 夕餐秋菊之落英]”라고 하였다.
- 초국선언[楚國善言] 대학(大學)에 “우리 초(楚) 나라는 보배로 삼을 것이 없고 단지 훌륭한 사람을 보배로 삼는다.”는 초어(楚語)의 말이 인용되어 있다.
- 초국소[楚國騷] 굴원(屈原)은 전국 시대 초(楚)의 충신으로 이소경(離騷經)을 지었는데, 모두 나라를 걱정하고 임금에게 충성하는 내용이다. 그의 깨끗한 충절과 훌륭한 문장은 높이 평가되고 있다. <史記 卷八十四 屈原傳>
- 초국풍[楚國風] 조사(詔使)의 시풍(詩風)을 말한다.
- 초균[楚均] 초 나라 영균(靈均)으로 굴원(屈原)을 말한다. 영균은 그의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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