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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집 을 냈 습 니 다 |
안상길 시집
저 너머
사십여 년, 가끔 쓴 시들 중 덜 부끄러운 몇 편을 가려 ‘저 너머’로 엮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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뚫었으면 역습하라
- 육도 제4편 호도 제33장 질전[2] -
무왕이 물었다.
“만약 아군이 이미 적의 포위망을 뚫고 나와 그 여세로 적군을 무찔러 승리를 얻고자 할 때는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태공이 대답하였다.
“아군의 좌군은 재빨리 좌측을 향해 진격하고, 우군은 재빨리 우측을 향하여 진격합니다. 그러나 적군과 길을 다투어 무턱대고 쫓아가서는 안 됩니다. 아군 중군은 좌우군의 정황을 보아 이와 보조를 맞추면서 혹은 나아가고 혹은 물러서면 적군이 아무리 많다 해도, 적장을 패주시킬 수가 있습니다.”
- 六韜 第4篇 虎韜 第33章 疾戰[2] -
武王曰;「若已出圍地, 欲因以爲勝, 爲之奈何?」
太公曰;「左軍疾左, 右軍疾右, 無與敵人爭道, 中軍迭前迭後. 敵人雖衆, 其將可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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