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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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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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의 장수는 미리 안다
- 육도 제3편 용도 제26장 군세[7] -
“장수된 자가 사람으로서는 능히 알 수도 말할 수도 없는 기미를 알아서 이를 지키는 것은 신지요, 사람으로서는 능히 볼 수 없을 만한 것을 자상히 보는 것은 명지입니다.
그러므로 신명의 도를 아는 장수는 아직 형태를 이루지 않은 데도 지키고, 아직 싹트지 않은 것도 볼 수 있는 것으로, 싸우면 반드시 이기므로, 들에는 횡행하는 적이 없고, 이웃에는 대립할 나라가 없는 것입니다.”
무왕이 이를 듣고 말하였다.
“참으로 훌륭한 말씀입니다.”
- 六韜 第3篇 龍韜 第26章 軍勢[7] -
夫將:有所不言而守者, 神也;有所不見而視者, 明也. 故知神明之道者, 野無橫敵, 對無立國.」
武王曰;「善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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