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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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역자교지[易子敎之] 나의 자식과 남의 자식을 바꾸어 교육한다. 부자 사이엔 잘못을 꾸짖기 어렵다는 뜻으로 쓰인다.
❏ 역자이교지[易子而敎之] 부모가 직접 자기 자식을 가르치기 어렵다는 뜻의 고사성어이다.
❏ 역전[櫟全] 가죽나무는 배를 만들면 물에 가라앉고, 관곽(棺槨)을 만들면 쉽게 썩고, 기구(器具)를 만들면 쉽게 부서지고, 문호(門戶)를 만들면 진[液]이 흐르고, 기둥을 만들면 좀이 생기는 쓸모없는 목재이므로 제 수명대로 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이다. <莊子 人間世>
❏ 역전과[力田科] 한(漢) 나라 때 향리(鄕里)를 권장하고 풍화(風化)를 조성시키는 세 가지 향관(鄕官) 이름 중의 하나이다.
❏ 역정[歷情]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는다.
❏ 역지사지[易地思之] 처지(處地)를 바꾸어 생각한다. 상대방의 처지에서 생각해 본다는 뜻이다.
❏ 역지수[易之需] 주역의 수(需). 음식의 풍부함을 말한 것이 많다.
❏ 역책[易簀] 깔고 누운 자리를 바꾼다는 말로, 학덕이 높은 사람이 죽는다는 뜻의 고사성어이다.
❏ 역추생자궁중붕[逆雛生自宮中繃] 역적 종자는 당(唐) 나라 현종(玄宗) 때의 안녹산(安祿山)을 가리킨다.
❏ 역통[驛筒] 우역(郵驛)을 통해 문서를 전달하는 죽통(竹筒)을 말한다.
❏ 역학계몽[易學啓蒙] 주자의 찬으로 총 2권. 그의 주역본의(周易本義)와 표리(表裏)가 되는 것으로 상(象)을 중심으로 역경(易經)을 풀이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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