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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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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凉州詞[양주사]전쟁 나가 몇이 돌아왔나
- 王翰[왕한]-
葡萄美酒夜光杯[포도미주야광배]맛 좋은 포도주에 술잔은 야광배
欲飮琵琶馬上催[욕음비파마상최]마시려니 말 위에 재촉하는 비파
醉臥沙場君莫笑[취와사장군막소]취해 모래밭에 누웠다 웃지 말게
古來征戰幾人回[고래정전기인회]옛부터 전쟁 나가 몇이 돌아왔나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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