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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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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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언[法言] 한(漢) 나라 양웅(揚雄)이 논어(論語)를 모방하여 지은 책이다. 내용은 학행(學行)·수신(修身)·문신(問神) 등 총13편으로 구성되었는데, 공자를 높이고 왕도(王道)를 담론한 것이다. 그 주석서에는 진(晉) 나라 이궤(李軌)와 송(宋) 나라 사마광(司馬光)의 주가 있다.
❏ 법연[法筵] 예식을 갖추고 임금이 신하를 접견하는 자리로서 조정을 뜻한다.
❏ 법온유하[法醞流霞] 법온(法醞)은 궁중에서 만든 술이고, 유하주(流霞酒)는 신선의 술이다.
❏ 법왕[法王] 절에서 받드는 부처를 말한다.
❏ 법운[法雲] 불법(佛法)이 일체(一切)를 두루 덮는다는 뜻인데, 전하여 승려를 가리킨 말이다.
❏ 법유[法乳] 불가(佛家)의 용어인데 정법(正法)의 자미(滋味)로 도를 배우는 자의 법신(法身)을 기르기를 마치 모유(母乳)가 어린아이에게 하듯이 한다 해서 이른 것이다. 곧, 스승에게 불법(佛法)을 받는 것이 어린애가 어머니에게 젖을 받아먹음과 같다는 말이다.
❏ 법의[法衣] 임금의 예복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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