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반응형
陶者[도자]기와쟁이
- 梅堯臣[매요신]-
陶盡門前土[도진문전토]문 앞의 흙을 다 퍼다 기와를 구웠건만
屋上無片瓦[옥상무편와]제 집 지붕 위엔 기와 한 쪽 못 올렸네
十指不霑泥[십지불점니]열 손가락 진흙 한 번 묻히지 않고서도
鱗鱗居大廈[린린거대하]고래등같은 기와집에 사는 이도 있는데
하늘구경
반응형
'한시[漢詩]산책 > 한시 세사[世事]' 카테고리의 다른 글
貧交行빈교행/가난할 때의 사귐/杜甫두보 (0) | 2013.10.03 |
---|---|
石壕吏석호리/석호촌의 관리/杜甫두보 (0) | 2013.10.03 |
垂老別수노별 / 노년의 이별 / 杜甫두보 (0) | 2013.09.14 |
新婚別신혼별 / 신혼의 이별 / 杜甫두보 (0) | 2013.09.14 |
無家別무가별 / 가족 없는 이별 / 杜甫두보 (0) | 2013.09.13 |
織婦辭직부사 / 비단 짜는 아낙네 / 孟郊맹교 (0) | 2013.09.08 |
古詩고시 / 불을 질러 들판을 불사르니 / 無名氏무명씨 (0) | 2013.09.08 |
不致仕불치사 / 늙어서도 사임하지 않는 자들 / 白居易백거이 (0) | 2013.09.06 |
琵琶行비파행 / 비파행 / 白居易백거이 (0) | 2013.09.04 |
長恨歌장한가 / 비익조 연리지 되어 / 白居易백거이 (0) | 2013.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