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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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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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史郞中欽聽黃鶴樓上吹笛[여사랑중흠청황학루상취적]봄밤 피리소리
- 李白[이백]-
一爲遷客去長沙[일위천객거장사]귀양가는 몸이 되어 장사로 가는 길
西望長安不見家[서망장안부견가]서쪽 장안 바라봐도 내 집은 안보이고
黃鶴樓中吹玉笛[황학루중취옥적]황학루에서 들려오는 옥피리 소리
江城五月落梅花[강성오월낙매화]강성의 오월 매화꽃은 지는데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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