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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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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靜夜思[정야사]고요한 밤의 고향 생각
- 李白[이백]-
狀前看月光[상전간월광]평상 앞에 흐르는 달빛을 보고
疑是地上霜[의시지상상]서리가 내렸는가 의심하였네
擧頭望山月[거두망산월]머리 들어 먼 산의 달을 보다가
低頭思故鄕[저두사고향]고향 생각에 고개 숙이네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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