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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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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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을 얻고자 한다면
먼저 이익을 베풀어
스스로 이르게 해야 한다.
겨울날의 양지와 여름날의 음지는
부르지 않아도
사람들이 스스로 찾아든다.
이것을 귀덕이라 한다.
欲求天下民, 先設其利而自至.
욕구천하민, 선설기리이자지.
譬之若冬日之陽, 夏日之陰, 不召而民自來, 此謂歸德.
비지약동일지양, 하일지음, 불소이민자래, 차위귀덕.
<逸周書일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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