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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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한비자에 대하여
❏ 나라를 신하들에게만 맡겨서는 안 된다(6.유도.2)
❏ 작은 이익을 탐내다 큰 이익을 잃는다(10.십과.3)
❏ 행실이 이상하고 무례하면 신세를 망친다(10.십과.4)
❏ 음악에만 빠지면 자신과 나라를 망친다(10.십과.5)
❏ 탐욕과 고집은 망국과 망신의 원인이다(10.십과.6)
❏ 국도를 떠나 멀리 여행하는 것은 위험하다(10.십과.8)
❏ 충신의 말을 듣지 않으면 웃음거리가 된다(10.십과.9)
❏ 외세를 믿는 것은 국토를 잃는 근본이다(10.십과.10)
❏ 작은 나라이면서 무례하면 멸망한다(10.십과.11)
❏ 군주에게 정권이 없으면 망한 나라다(11.고분.2)
❏ 군주의 이익과 신하의 이익은 다르다(11.고분.4)
❏ 상대의 뜻에 맞추면 설득은 성공한다(12.세난.3)
❏ 진리의 말도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한다(12.세난.4)
❏ 법을 괴롭게 여기고 구속받기를 싫어한다(13.화씨.3)
❏ 속임수로 이익을 얻지 못하게 하라(14.간겁시신.2)
❏ 법으로 다스리는 것은 포악한 것이 아니다(14.간겁시신.4)
❏ 다스릴 수 없는 신하는 무익하다(14.간겁시신.8)
❏ 작은 충성을 하는 자에게 법을 맡기지 마라(19.식사.3)
❏ 예가 복잡하게 됨은 내심이 빈약한 증거이다(20.해노.3)
❏ 성인은 행동을 삼가며 싸우지 않는다(20.해노.5)
❏ 시각과 청각과 지력을 혹사시키지 마라(20.해노.6)
❏ 다스릴 줄 아는 자는 조용하며 침착하다(20.해노.7)
❏ 통치는 작은 생선을 삶는 것과 같다(20.해노.8)
❏ 행동에 질서가 있으면 재앙과 화가 적다(20.해노.9)
❏ 천하가 무도하면 군마가 근교에서 나온다(20.해노.10)
❏ 마음이 담담하면 화복의 근원을 알 수 있다(20.해노.17)
❏ 유(柔)를 지키는 것을 강(强)이라 한다(21.유노.8)
❏ 얻기 힘든 물건을 귀중하게 여기지 않는다(21.유노.9)
❏ 정신이 몸에서 떠나지 않아야 한다(21.유노.12)
❏ 자기 자신을 잘 보는 것이 밝음이다(21.유노.14)
❏ 자기 자신을 이기는 것을 강함이다(21.유노.15)
❏ 스승을 존경하고 협조자를 사랑하라(21.유노.16)
❏ 외면 보다 내면을 보아야 한다(22.설림(상).4)
❏ 항상 술에 취하면 패가망신한다(22.설림(상).7)
❏ 먼 곳의 물로는 불을 끄지 못한다(22.설림(상).9)
❏ 훌륭한 거짓이 서투른 진정에 못 미친다(22.설림(상).10)
❏ 심기는 어려워도 뽑기는 쉽다(22.설림(상).12)
❏ 숨기려는 것을 지적하면 위험하다(22.설림(상).13)
❏ 남의 말만 믿는 자는 믿지 말라(22.설림(상).14)
❏ 같은 일을 해도 목적은 다르다(22.설림(상).15)
❏ 욕심으로 망하는 것이 부의 한계다(23.설림(하).4)
❏ 물을 떠난 물고기는 살 수 없다(23.설림(하).11)
❏ 국가를 안전하게 하는 것과 위험하게 하는 것(25.안위.1)
❏ 일곱 가지 부하 통솔법(30.내저설(상)칠술.000)
❏ 여러 사람의 말을 비교 검토하라(30.내저설(상)참관.100)
❏ 한 신하에 의해 막혀서는 안 된다(30.내저설(상)참관.101)
❏ 한 신하에게 힘이 몰려서는 안 된다(30.내저설(상)참관.102)
❏ 간신은 반대 의견을 없앤다(30.내저설(상)참관.103)
❏ 한 사람의 말만 믿지 마라(30.내저설(상)참관.104)
❏ 같은 세력으로 견제하게 하지 마라(30.내저설(상)참관.105)
❏ 모든 사람에 대비하라(30.내저설(상)참관.106)
❏ 이구동성이면 믿게 된다(30.내저설(상)참관.107)
❏ 법이 엄격하면 저절로 다스려진다(30.내저설(상)필벌.201)
❏ 형벌을 두려워하게 하라(30.내저설(상)필벌.202)
❏ 군주가 어기면 백성도 어긴다(30.내저설(상)필벌.203)
❏ 쉬운 일을 시켜 법을 어기지 않게 한다(30.내저설(상)필벌.204)
❏ 상벌의 권한이 있으면 다스려진다(30.내저설(상)필벌.205)
❏ 형벌로 형벌을 없앤다(30.내저설(상)필벌.206)
❏ 목숨은 천하와도 바꾸지 않는다(30.내저설(상)필벌.207)
❏ 상벌이 있어야 명령이 통한다(30.내저설(상)필벌.208)
❏ 지나치게 인자하고 다정하면 안 된다(30.내저설(상)필벌.209)
❏ 지나치게 인자하면 망한다(30.내저설(상)필벌.210)
❏ 이익과 명예를 위해 행동한다(30.내저설(상)필벌.211)
❏ 법이 서지 않으면 땅도 소용없다(30.내저설(상)필벌.212)
❏ 공이 있는 자는 반드시 포상하라(30.내저설(상)신상.300)
❏ 상이 후한 곳으로 모인다(30.내저설(상)신상.301)
❏ 상벌이 명확하면 용감해진다(30.내저설(상)신상.302)
❏ 이익을 담보로 움직이게 하라(30.내저설(상)신상.303)
❏ 상을 주면 목숨도 버린다(30.내저설(상)신상.304)
❏ 추켜세우면 목숨도 버린다(30.내저설(상)신상.305)
❏ 이유 없이 주지 마라(30.내저설(상)신상.306)
❏ 이익이 있으면 싫은 일도 한다(30.내저설(상)신상.307)
❏ 각자의 말을 듣고 책임을 지워라(30.내저설(상)일청.400)
❏ 두 갈래 말을 못하게 하라(30.내저설(상)일청.404)
❏ 돌려 말하지 못하게 하라(30.내저설(상)일청.405)
❏ 계책으로 부하를 조종하라(30.내저설(상)궤사.500)
❏ 알면서 모르는 척하라(30.내저설(상)협지.601)
❏ 권세를 신하에게 맡기지 마라(31.내저설(하)권차.100)
❏ 물고기를 못 속에서 놓치지 마라(31.내저설(하)권차.101)
❏ 가깝다는 것만으로도 이익을 챙긴다(31.내저설(하)권차.102)
❏ 이구동성으로 말하면 속는다(31.내저설(하)권차.104)
❏ 임금과 신하의 이익은 상반된다(31.내저설(하)이이.200)
❏ 생각은 이익에 따라 다르다(31.내저설(하)이이.201)
❏ 이익이 있으면 뭉친다(31.내저설(하)이이.202)
❏ 이익 앞에서는 나라도 없다(31.내저설(하)이이.203)
❏ 사욕을 위해 나라를 판다(31.내저설(하)이이.205)
❏ 이익이 있으면 적끼리도 돕는다(31.내저설(하)이이.206)
❏ 애매한 점을 이용하라(31.내저설(하)사류.300)
❏ 남의 이익을 빌어 나의 이익을 챙긴다(31.내저설(하)참의.304)
❏ 서로의 이해는 상반된다(31.내저설(하)유반.400)
❏ 이익이 있는 자가 범인이다(31.내저설(하)유반.402)
❏ 세력을 혼동하지 마라(31.내저설(하)참의.500)
❏ 가까운 사람을 경계하라(31.내저설(하)참의.501)
❏ 주었다가 빼앗지 마라(31.내저설(하)참의.502)
❏ 인사관리를 밝게 하라(31.내저설(하)폐치.600)
❏ 적의 인재는 아국의 장애물이다(31.내저설(하)폐치.602)
❏ 조정에 앉아 적을 치다(31.내저설(하)묘공.700)
❏ 달콤한 말속에 독이 있다(32.외저설(좌상).100)
❏ 말을 꾸미면 실질을 잃게 된다(32.외저설(좌상).101)
❏ 화려함 보다 실용이 중요하다(32.외저설(좌상).102)
❏ 실용성이 없는 것은 버려라(32.외저설(좌상).200)
❏ 쓸모 없는 것에 연연하지 마라(32.외저설(좌상).201)
❏ 원칙이 있으면 함부로 말하지 못한다(32.외저설(좌상).202)
❏ 있을 수 없는 일을 믿어 신하를 죽이다(32.외저설(좌상).203)
❏ 귀신을 그리는 것이 쉽다(32.외저설(좌상).204)
❏ 구멍 뚫을 수 없는 표주박은 쓸모가 없다(32.외저설(좌상).205)
❏ 실정에 맞지 않는 말을 막아라(32.외저설(좌상).207)
❏ 소꿉장난으로 배부를 수 없다(32.외저설(좌상).208)
❏ 지난 것은 현실이 아니다(32.외저설(좌상).300)
❏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일한다(32.외저설(좌상).301)
❏ 명분을 만들어 이익을 챙긴다(32.외저설(좌상).302)
❏ 명분 없는 싸움은 하지 마라(32.외저설(좌상).303)
❏ 고마운 마음에 목숨을 건다(32.외저설(좌상).304)
❏ 융통성이 없는 것은 병이다(32.외저설(좌상).306)
❏ 표시를 믿을까 발을 믿을까(32.외저설(좌상).309)
❏ 공적 없는 상과 예우는 안 된다(32.외저설(좌상).401)
❏ 쓸모 있는 자를 예우하라(32.외저설(좌상).402)
❏ 솔선수범도 하기 나름이다(32.외저설(좌상).500)
❏ 각자의 직분을 다하면 우환이 없다(32.외저설(좌상).502)
❏ 송양지인, 스스로 인의를 행하려다(32.외저설(좌상).503)
❏ 말보다 빨리 달릴 수는 없다(32.외저설(좌상).504)
❏ 물의 형태는 그릇을 따른다(32.외저설(좌상).506)
❏ 법은 모두에게 공평해야 한다(32.외저설(좌상).508)
❏ 신의를 지키고 성실하라(32.외저설(좌상).601)
❏ 어떤 일이 있어도 약속을 지킨다(32.외저설(좌상).602)
❏ 아이와의 약속으로 돼지를 잡다(32.외저설(좌상).603)
❏ 죄인은 벌을 원망하지 않는다(33.외저설(좌하).100)
❏ 법이 정확하면 원한이 없다(33.외저설(좌하).101)
❏ 공이 있는 자는 당당하다(33.외저설(좌하).102)
❏ 상이 불공평하면 원한을 산다(33.외저설(좌하).103)
❏ 제대로 임용되면 능력을 속이지 않는다(33.외저설(좌하).104)
❏ 권력의 집중은 위험하다(33.외저설(좌하).201)
❏ 태도에 분별이 있어야 한다(33.외저설(좌하).300)
❏ 같이 있는 자 상의하는 자(33.외저설(좌하).302)
❏ 귀한 것으로 천한 것을 씻지 않는다(33.외저설(좌하).303)
❏ 관은 관이고 신은 신이다(33.외저설(좌하).304)
❏ 도의를 해치지 않아야 한다(33.외저설(좌하).305)
❏ 생선으로 파리를 쫓지 마라(33.외저설(좌하).400)
❏ 측근들을 위해 일하게 해서는 안 된다(33.외저설(좌하).401)
❏ 고기로 개미를 쫓지 마라(33.외저설(좌하).402)
❏ 말먹이는 말에게 주어야 한다(33.외저설(좌하).403)
❏ 사람마다 쓰임이 다르다(33.외저설(좌하).404)
❏ 검소도 추천도 공과 사를 구분해야 한다(33.외저설(좌하).500)
❏ 무조건 검소가 능사는 아니다(33.외저설(좌하).501)
❏ 검소도 지위에 맞아야 한다(33.외저설(좌하).502)
❏ 추천에는 원수도 자식도 구분이 없다(33.외저설(좌하).504)
❏ 현인은 사사로움이 없다(33.외저설(좌하).505)
❏ 공은 공이고 사는 사다(33.외저설(좌하).506)
❏ 군주가 신하를 다스리는 법(34.외저설(우상).100)
❏ 은혜를 베풀어야 한다?(34.외저설(우상).101)
❏ 신하와 경쟁하지 말고 처벌하라(34.외저설(우상).103)
❏ 싹이 트기 전에 잘라라(34.외저설(우상).104)
❏ 사사로이 인심 쓰지 못하게 하라(34.외저설(우상).105)
❏ 상벌로 다스릴 수 없는 자는 죽여라(34.외저설(우상).106)
❏ 부릴 수 없으면 쓸모가 없다(34.외저설(우상).107)
❏ 날개 잘린 새는 사람을 따른다(34.외저설(우상).108)
❏ 나는 보이지 말고 상대방을 보라(34.외저설(우상).200)
❏ 무위만이 남의 속을 엿볼 수 있다(34.외저설(우상).201)
❏ 무위로 자신의 속을 숨겨라(34.외저설(우상).202)
❏ 속을 보이면 이익을 챙기려 한다(34.외저설(우상).203)
❏ 귀걸이로 왕의 마음을 떠보다(34.외저설(우상).204)
❏ 나는 숨기고 남은 들여다 보라(34.외저설(우상).206)
❏ 방해가 되는 자는 제거하라(34.외저설(우상).300)
❏ 술집에 사나운 개가 있으면 안 된다(34.외저설(우상).301)
❏ 반대를 무릅쓰고 관철시키기는 어렵다(34.외저설(우상).302)
❏ 법은 예외가 없어야 한다(34.외저설(우상).303)
❏ 결정한 것에 대해서는 단호해야 한다(34.외저설(우상).304)
❏ 측근부터 가차없이 처벌하라(34.외저설(우상).306)
❏ 고통을 견뎌야 평안이 찾아온다(34.외저설(우상).307)
❏ 호랑이 새끼는 기르지 마라(35.외저설(우하).100)
❏ 권력을 나누면 통치하지 못한다(35.외저설(우하).101)
❏ 상벌을 함께 가지고 있어야 한다(35.외저설(우하).102)
❏ 권력을 나누어주지 마라(35.외저설(우하).103)
❏ 아첨하는 부하는 벌로 다스려라(35.외저설(우하).200)
❏ 인의의 정치를 하지 마라(35.외저설(우하).201)
❏ 무차별한 상은 안 된다(35.외저설(우하).202)
❏ 임금과 신하는 거래관계이다(35.외저설(우하).203)
❏ 외부 인사의 말을 믿지 마라(35.외저설(우하).301)
❏ 권위와 권력을 빌려주지 마라(35.외저설(우하).303)
❏ 호칭도 빌려주어서는 안 된다(35.외저설(우하).306)
❏ 항아리 물은 큰불을 끄지 못한다(35.외저설(우하).400)
❏ 나무를 흔들려면 밑동을 흔들어라(35.외저설(우하).401)
❏ 법의 권한을 뺏기면 위태롭다(35.외저설(우하).404)
❏ 사물의 도리에 따라야 한다(35.외저설(우하).502)
❏ 확고한 기준을 세워야 한다(35.외저설(우하).504)
❏ 인의는 예의와 질서 안에서 존재한다(36.논난.1.6)
❏ 법의 집행에는 신분이 필요 없다(36.논난.1.8)
❏ 형벌은 다소가 아닌 당부가 중요하다(37.논난.2.1)
❏ 실수를 덮으려 은혜를 베풀지 마라(37.논난.2.2)
❏ 악행을 보고하지 않는 것은 잘못이다(38.논난.3.1)
❏ 군주를 바꾸는 자는 믿지 못한다(38.논난.3.2)
❏ 아래를 파악하면 근심이 제거된다(38.논난.3.8)
❏ 법이 아닌 사람에 의지하지 마라(38.논난.3.11)
❏ 직무 외의 일에 간여하지 마라(38.논난.3.12)
❏ 법과 술수, 속을 보이지 마라(38.논난.3.14)
❏ 인애와 탐욕은 같은 마음에 깃들지 않는다(39.논난.4.2)
❏ 무공이 있다고 관직을 주는 것은 잘못이다(43.정법.3)
❏ 상벌은 통치의 수단으로 군주가 지켜야 한다(45.궤사.4)
❏ 법률이 확립되면 사도를 행하는 자가 없다(45.궤사.5)
❏ 능력과 공적에 따라 일을 맡겨야 한다(47.팔설.2)
❏ 인(仁)만으로는 정치를 할 수 없다(49.오두.5)
❏ 자애로운 어머니 밑에 패룬아가 있다(50.현학.7)
❏ 열사란 세상을 혼란하게 하는 자이다(51.충효.3)
❏ 군주의 권세는 호랑이의 발톱과 같다(52.인주.1)
❏ 군주는 독자적인 생각을 가져야 한다(52.인주.2)
❏ 관작의 가치가 없어지면 군주의 위엄이 없어진다(54.심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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