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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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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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月九日憶山東兄弟[구월구일억산동형제]명절이 되면
- 王維[왕유]-
獨在異鄕爲異客[독재이향위이객]나만 홀로 타향의 외로운 나그네
每逢佳節倍思親[매봉가절배사친]명절 되면 부모형제 더욱 그리워
遙知兄弟登高處[요지형제등고처]지금쯤 형제들은 높은 곳에 올라
徧揷茱萸少一人[편삽수유소일인]내 자리 비었음을 이야기 하겠지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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